사회 슬랭
사회 태그가 붙은 슬랭 33개.
빵꾸똥꾸
한국어2009년에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나온 말이다. 극중에 평소 방귀를 잘 뀌는 순재는 어린 해리 앞에서도 방귀를 뀌어댔다. 해리의 엄마인 현경은 순재에게 "아버지는 그렇게 똥꼬를 들이대고 방귀를 뀌세요?"라고 했고 순재는 "방귀 뀌면 어때서? 너야말로 애비한테 똥꼬가 뭐야! 똥꼬가!"라고 했다. 그러자 현경은 "애한테 자꾸 방귀를 먹이니까 똥꼬라고 하죠!"라고 했다. 그러자 순재는 "방귀 먹인다고 똥꼬라고 해?"라고 하자 말을 막 배우던 해리는 할아버지 순재를 '빵꾸똥꾸'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 후부터 해리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빵꾸똥꾸"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그 후 '빵꾸똥꾸'라는 말이 인터넷과 대한민국 사회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는 이에 대하여 폭력적인 언행이라고 권고 조치를 내렸다. YTN 뉴스를 진행하던 앵커가 이 사실을 뉴스 리포팅을 하다가 웃음을 터뜨렸다. 빵꾸는 방귀를 의미하고 똥꾸는 항문을 의미한다.
작업
한국어2000년에 MBC 성인 시트콤 《세 친구》에서 나온 유행어이다. 윤다훈이 마음에 드는 여자를 꾈 때마다 “작업 들어간다”라는 말을 했고 그 후부터 남자가 여자를 꾀는 일의 의미로 ‘작업’이라는 말이 인터넷과 대한민국 사회에서 유행하게 되었다.
야르
한국어기쁘거나 신날 때 외치는 감탄사로 '앗싸', '오예'와 비슷하게 쓰인다. 유튜브 영상과 숏폼 챌린지를 타고 1020 세대에 널리 퍼졌다.
이생망
한국어문제가 안 풀리는 마음에 하는 말이다.
뷁
한국어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내는 소리로, 1세대 아이돌인 H.O.T.의 리더 문희준의 노래 가사 (break) 에서 유래되었다.
종특
한국어'종족 특성'의 준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유래한 용어로 특정 종족이 가진 고유한 능력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최근에는 사회에서도 사용되는데 특정 인종이나 집단등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 또는 성질을 나타내기위해 사용된다.
헬조선
한국어'지옥(hell)'과 '조선'을 합친 말로, 취업난과 계층 고착에 지친 청년층이 한국 사회를 지옥 같다고 자조적으로 부르는 표현이다.
라떼는 말이야
한국어기성세대가 신세대에게 "나 때는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비꼬는 말이다. 라떼드립으로도 불리며, 과거 기성세대의 언행을 비판하거나 풍자할 때 사용한다. Latte is horse(라떼 + 는 + 말이야) 라는 영어로도 쓰인다.
급식체
한국어학교에서 급식을 먹는 세대인 10대 청소년이 쓰는 말투 중 하나이다. 줄임말이나 초성체, 유명 크리에이터의 유행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N포세대
한국어연애, 결혼, 출산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뜻한다. 삼포세대에서 포기하는 것이 늘어나 N개가 되었다는 뜻이다.
할렐야루
한국어'할렐루야'의 글자 순서가 뒤바뀐 말로, 한 교회 청년부의 성탄절 영상에서 팻말을 잘못 든 실수가 화제가 되며 퍼졌다. 종교적 의미 없이 '야르'처럼 매우 기쁘거나 신날 때 외치는 감탄사로 쓴다.
볼꾸
한국어'볼펜 꾸미기'의 줄임말로, 볼펜 몸통에 비즈나 캐릭터 파츠 등을 끼워 나만의 펜을 만드는 놀이를 뜻한다. 2026년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며 동대문 부자재 상가가 '볼꾸 성지'로 불리기도 했다.
chopped
영어못생겼다, 별로라는 뜻의 알파세대 은어다.
살코기세대
한국어지방을 발라낸 살코기처럼,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덜어 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세대를 뜻한다.
할매니얼
한국어'할매'와 '밀레니얼'을 합친 말로, 약과·흑임자·쑥처럼 할머니 세대가 좋아할 법한 음식이나 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뜻한다.
goblin mode
영어남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대를 신경 쓰지 않고 게으르고 제멋대로 지내는 상태를 뜻하는 영어 속어로, 옥스퍼드 사전의 2022년 올해의 단어다.
엄미새
한국어'엄마에게 미친 자식새끼'의 줄임말로, 엄마와 여행·쇼핑·맛집 탐방을 즐기고 SNS에 자랑할 만큼 엄마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를 가리킨다. 예전의 '마마보이'와 달리 애정 어린 자칭으로 많이 쓰인다.
엠제코
한국어'MZ세대'와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를 합친 말로, 플로깅이나 제로웨이스트처럼 환경 보호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SNS로 공유하는 MZ세대를 가리킨다.
mewing
영어혀를 입천장에 붙여 턱선을 갈고닦는다는 유행에서 나온 영어 속어로, 알파 세대는 질문에 대답하기 싫을 때 '쉿' 하고 턱선을 쓰는 몸짓과 함께 쓴다.
소버 큐리어스
한국어'맑은 정신의(sober)'와 '궁금한(curious)'을 합친 말로, 술을 끊겠다고 선언하지는 않되 꼭 마셔야 하는지 스스로 묻고 필요 없으면 마시지 않는 생활 방식을 뜻한다. 무알코올 음료를 즐기는 MZ세대의 음주 문화 변화를 설명할 때 자주 쓰인다.
snowflake
영어'눈송이'처럼 쉽게 상처받고 예민하다는 뜻으로 상대를 조롱하는 영어 속어다. 주로 보수 쪽에서 진보 성향이나 젊은 세대를 비꼴 때 쓰는 모욕적 표현이다.
감튀 모임
한국어감자튀김(감튀)을 잔뜩 쌓아 놓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는 짧은 일회성 오프라인 모임으로, 2026년 2030세대 사이에서 유행했다.
Gen Z stare
영어대답이 필요한 상황에서 Z세대가 말없이 멍하게 쳐다보는 표정을 가리키는 영어 표현이다. 무례하다는 해석과 어이없어서 나오는 반응일 뿐이라는 해석이 갈린다.
열정페이
한국어'열정'과 영어 'pay'를 합친 말로, 경력을 쌓게 해 준다는 명목으로 청년에게 무급이나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돈만 주고 일을 시키는 관행을 비꼬는 말이다.
MZ세대
한국어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한데 묶어 부르는 말로, 대략 198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젊은 층을 가리킨다. 마케팅·언론에서 널리 쓰이지만 범위가 너무 넓다는 비판도 받는다.
neckbeard
영어사회성이 부족하고 잘난 척하며 인터넷에 빠져 사는 남성을 비하하는 영어 속어로, 목에 수염을 기른 모습에서 나왔다.
가붕개
한국어'가재·붕어·개구리'의 줄임말로, 계층 상승이 어려운 평범한 서민을 가리킨다. 개천에서 용이 되지 않아도 가재·붕어·개구리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는 한 정치인의 과거 발언에서 나왔으며, 주로 계층 고착을 자조하거나 풍자할 때 쓴다.
zoomer
영어'Gen Z'와 'boomer'를 합친 영어 속어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에 태어난 Z세대를 가리킨다.
virtue signaling
영어실제 행동 없이 자신이 도덕적으로 올바르다는 것을 과시하는 태도를 비꼬는 영어 표현이다. 주로 사회적 의견을 SNS에 드러내는 것을 비판할 때 쓰며, 비하적 뉘앙스가 있다.
SJW
영어'Social Justice Warrior(사회정의 전사)'의 줄임말로, 페미니즘·인권 등 진보적 가치를 강하게 내세우는 사람을 비꼬는 영어 속어다. 주로 반대 측에서 비하하는 의미로 쓴다.
찐따
한국어사회성이 부족하거나 또래 사이에서 따돌림받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절름발이를 뜻하는 일본어 '친바(ちんば)'에서 왔다는 설이 유력하며, 장애 비하에서 비롯된 표현이라 모욕적인 말로 여겨진다.
개근거지
한국어'개근'과 '거지'를 합친 말로, 학기 중 체험학습이나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 빠짐없이 등교하는 아이를 집안 형편이 어렵다고 놀리는 표현이다. 2024년 관련 사연이 알려지며 사회 문제로 다뤄졌다.
갈라치기
한국어원래 상대 세력권의 중간을 가르는 바둑 용어로, 지역·성별·세대 등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편 갈라 서로 대립하게 만드는 행위를 비판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주로 정치권 전략을 비판할 때 쓰며, 다른 의견을 몰아세우는 말로 쓰인다는 지적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