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소비 슬랭
돈·소비 태그가 붙은 슬랭 77개.
시발비용
한국어스트레스를 받아 홧김에 소소한 물건들을 구매하며 쓰는 비용.
창렬
한국어겉보기에 비해 품질이 좋지 못한 경우이다. 원래 1993년~1995년쯤 초중고 학생들이 쓰던 비속어에서 파생, 변화된 유행어였다. 이 단어가 이미 등장한 상태에서 2005년 디시인사이드에서 유행어로 쓰이고 있었다. 그런데 2009년 DJ DOC의 멤버 김창렬을 모델로 한 편의점 즉석식품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가 가격에 비해 양이 적고, 품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음이 비슷한 김창렬을 조롱하는 단어로 바뀌었다. 명사로는 창렬, 형용사로는 창렬스럽다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반의어로는 혜자가 있다.
탕진잼
한국어일상생활에 지장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푼돈을 소모하는 일이다.
즐
한국어KIN(야민정음으로, 눕혀서 봐야 KIN)으로도 쓰이며, 대부분 “꺼져”, “닥쳐”와 같은 의미이다.
앙 기모띠
한국어기분이 흥분되게 좋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일본 AV 여배우들의 주요 대사에서 유래했기에 사용에 논란이 있다.
가즈아
한국어도박이나 투자에서 긍정적인 기대를 표현하는 감탄사인데, 소망을 말할 때 사용되는 단어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벼락거지
한국어벼락부자'의 반댓말이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자 집을 소유한 사람과 소유하지 않은 사람의 자산 격차가 단기간에 크게 벌어져, 한순간에 상대적으로 거지가 된 상황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해석은 다분하나, 상대적인 표현일뿐 절대적이진 않다. 다른 용도로는 도박이나 비트코인 등으로 전 재산을 모두 잃은 사람도 벼락거지라 한다.
ㅁㄴㅇㄹ
한국어: 두벌식 자판에서 왼손의 기본 위치를 순서대로 친 것으로, 아무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테무인간
한국어저가 쇼핑 앱 '테무'와 '인간'을 합친 말로, 겉모습은 그럴듯하지만 막상 알고 보면 실속이 없는 사람을 뜻한다. 싼 물건으로 온몸을 꾸민 사람을 자조적으로 가리킬 때도 쓴다.
먹튀
한국어먹고 튀다 의 줄임말로 인터넷상 다른사람의 소유 아이템을 훔치는 행위
플렉스
한국어돈을 과소비하거나 사치를 부리는 것이다. 영국(잉글랜드)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가장 먼저 이 말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존버
한국어'존나 버티기'의 줄임말로, 손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버티는 것을 뜻한다. 주식이나 코인을 팔지 않고 버틸 때 특히 많이 쓴다.
갓-
한국어god(神)을 어떤 대상의 이름 앞에 붙여 '그 대상이 신(神)적이다'는 뜻을 부여하여 칭송한다. 예) 갓메시, 갓한민국(대한민국), 갓수(돈 많은 백수)
텅장
한국어‘텅 빈 통장’의 줄임말로 통장에 돈이 없거나 부족할 때 사용한다.
수듄
한국어"'수준'의 오타, 맞춤법 제대로 못 맞추는 사람한테 일부러 사용하기도 한다.
쩐
한국어돈의 은어. 한자 '돈 전' (錢) 자에서 유래되었다.
월급루팡
한국어회사에서 마땅히 하는 일 없이 월급만 받아가는 직원이다.
적정
한국어[명사] 지섹는 싶은데 지름이 묘하게 걱정되는 느낌. 적절한 지름이지만 걱정될때. (Ex
금사과
한국어값이 금처럼 비싸진 사과를 뜻한다. 과일값이 크게 오른 시기에 널리 쓰였다.
broke
영어돈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한국어의 '텅장'과 비슷하다.
현질
한국어'현금'과 '-질'을 합친 말로, 게임에서 실제 돈을 들여 게임 머니나 아이템을 사는 것을 뜻한다.
채금
한국어‘채팅 금지’의 준말이다. 이것 역시 빚을 뜻하는 ‘채금(債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버카충
한국어버스카드 충전을 줄여서 말하는 말이다. '뻐카충'이라고도 한다.
응애
한국어아기 울음소리를 흉내 낸 말로, 스스로를 초보나 아기처럼 낮춰 표현할 때 쓴다. "응애 나 주식 아기"처럼 쓴다.
바이럴
한국어콘텐츠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는 것을 뜻한다. 돈을 주고 입소문처럼 꾸민 '바이럴 마케팅'을 가리킬 때도 쓴다.
알부자
한국어알바로 부족한 학자금을 채움
가성비
한국어가격 대비 성능이 주는 효용. "가격 대비 성능"의 줄임말이다.
손절
한국어관계를 완전히 끊는 것을 뜻한다. 주식에서 손해를 보고 파는 '손절매'에서 왔다.
가심비
한국어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주는 효용.
나심비
한국어내가 만족한다면 지갑을 여는 것
chronically online
영어온라인에 너무 오래 있어서 현실 감각을 잃은 상태를 뜻한다. 한국어의 '인터넷 과몰입'과 비슷하다.
무지출 챌린지
한국어하루 또는 일정 기간 동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기로 하는 도전을 뜻한다.
갓성비
한국어'갓(god)'과 '가성비'를 합친 말로, 가격 대비 성능이 신의 경지라는 뜻이다.
볼꾸
한국어'볼펜 꾸미기'의 줄임말로, 볼펜 몸통에 비즈나 캐릭터 파츠 등을 끼워 나만의 펜을 만드는 놀이를 뜻한다. 2026년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며 동대문 부자재 상가가 '볼꾸 성지'로 불리기도 했다.
secure the bag
영어돈을 벌다, 좋은 조건을 확보하다는 뜻이다.
주린이
한국어'주식'과 '어린이'를 합친 말로, 주식 투자를 막 시작한 초보를 뜻한다. '헬린이', '요린이'처럼 '-린이'를 붙여 초보를 가리키는 말이 여럿 생겼다.
총알
한국어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사줄 때 사용하는 속어 '쏘다' 라는 속어에 맞춰서 생겨난 단어로, 돈을 뜻한다. (예
돔황챠
한국어'도망쳐'를 일부러 뭉갠 발음으로 바꿔 쓴 말이다. 위험해 보이는 상황에서 농담처럼 도망치라고 할 때 쓰며, 특히 코인·주식 이야기에서 '가즈아'의 반대말로 쓰인다.
bread
영어돈을 뜻한다.
bed rotting
영어하루 종일 침대에서 폰을 보며 쉬는 것을 뜻한다.
몸테크
한국어'몸'과 '재테크'를 합친 말로, 건강과 몸매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낡은 집에 살며 시세 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를 뜻하기도 한다.
quiet luxury
영어로고 없이 절제된 고급 패션을 뜻한다. 부를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다.
혼코노
한국어'혼자 코인 노래방'의 줄임말로, 혼자 동전 노래방에 가서 노래 부르는 것을 뜻한다.
문송합니다
한국어'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의 줄임말로, 인문계 전공자들이 이공계에 비해 취업이 어렵거나 과학·수학 지식이 부족한 것을 스스로 비꼬는 말이다. 2015년 무렵 취업난 속에서 널리 퍼졌다.
ballin
영어돈을 펑펑 쓰며 잘 산다는 뜻이다. 한국어의 '플렉스하다'와 비슷하다.
헬시플레저
한국어건강(healthy)과 즐거움(pleasure)을 합친 말로, 건강 관리를 즐겁게 한다는 소비 흐름을 뜻한다.
it's giving
영어'~ 느낌이 난다'라는 뜻이다. 예: "이 옷 2000년대 감성이야."
미닝아웃
한국어'미닝(meaning)'과 '커밍아웃'을 합친 말로, 자신의 신념을 소비로 드러내는 태도를 뜻한다.
미코노미
한국어'미(me)'와 '이코노미(economy)'를 합친 말로,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심에 두는 소비 흐름을 뜻한다.
돈쭐
한국어'돈'과 '혼쭐'을 합친 말로, 선행을 한 가게의 물건을 일부러 많이 사 주며 응원하는 것을 뜻한다. '돈쭐 내러 왔다'처럼 반어적으로 쓴다.
내돈내산
한국어'내 돈 주고 내가 산'의 줄임말로, 협찬이 아니라 직접 구매한 제품이라는 뜻이다. 후기의 신뢰도를 강조할 때 주로 붙인다.
old money
영어대대로 부자인 집안처럼 절제되고 클래식한 고급 스타일을 뜻한다.
자낳괴
한국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줄임말로,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하는 사람을 비꼬거나, 돈 앞에서 태도가 쉽게 바뀌는 자신을 자조적으로 이를 때 쓴다. 인터넷 방송 문화에서 퍼졌다.
기카노보
한국어'기본 카메라 노보정'의 줄임말로, 필터 앱이나 보정 없이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은 그대로의 사진임을 강조할 때 쓴다.
떡상
한국어주식이나 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뜻하는 은어로, 인기나 순위가 갑자기 치솟을 때도 쓴다. 반대말은 '떡락'이다.
영끌
한국어'영혼까지 끌어모으다'의 줄임말로, 저축은 물론 대출까지 동원해 가능한 돈을 모두 모아 집이나 주식 등에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영끌족'처럼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도 확장된다.
디토소비
한국어'나도 마찬가지'라는 뜻의 영어 'ditto'에서 온 말로, 좋아하는 인물이나 콘텐츠가 쓰는 제품을 그대로 따라 사는 소비를 뜻한다.
빚투
한국어'빚내서 투자'의 줄임말로, 대출이나 신용융자처럼 빌린 돈으로 주식·코인 등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영끌'과 함께 쓰인다.
육각형 인간
한국어외모·학력·직업·자산·집안·성격 등 모든 면에서 빠짐없이 뛰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게임 속 능력치를 육각형 그래프로 보여 주던 데서 유래했다.
요노
한국어'You Only Need One'의 앞 글자를 딴 말로, 꼭 필요한 것 하나만 사고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는 태도를 뜻한다. 욜로(YOLO)와 반대되는 소비 성향으로, 이런 사람들을 '요노족'이라 부른다.
크더싼
한국어'크림이 더 싸다'의 줄임말로,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에서 파는 가격이 정가보다 오히려 낮은 상품을 가리킨다.
짬바
한국어'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의 줄임말로, 오랜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노련함과 여유를 뜻한다. 2016년 힙합 경연 프로그램 출연자의 발언에서 퍼졌다.
시성비
한국어'시간'과 '가성비'를 합친 말로, 들인 시간에 비해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따지는 것을 뜻한다. 영상을 배속으로 보거나 요약본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행동이 대표적이다.
얼죽신
한국어'얼어 죽어도 신축'의 줄임말로, 비싸더라도 구축이 아닌 새로 지은 아파트만 고집하는 주거 선호를 뜻한다. '얼죽아'의 형식을 빌려 부동산 시장의 신축 쏠림 현상을 가리킬 때 쓴다.
삼전닉스
한국어'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한데 묶어 부르는 말로, AI 반도체 호황 속에서 국내 증시를 이끄는 두 대장주를 한 덩어리처럼 일컬을 때 쓴다.
멍청비용
한국어실수나 부주의 때문에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게 된 것을 자조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우산을 깜빡해 새로 사거나 버스를 잘못 타 택시비를 내는 경우 등이 해당한다.
듀프
한국어'복제품'을 뜻하는 영어 dupe에서 온 말로, 명품이나 고가 제품과 비슷한 효과나 디자인을 지닌 저렴한 대체품을 뜻한다. 위조품과 달리 상표를 베끼지 않으며, 이런 소비를 '듀프 소비'라고 한다.
하멘
한국어'SK하이닉스'와 '아멘'을 합친 말로, 하이닉스 주주들이 주가 반등을 간절히 바라며 외치는 기도형 밈이다. '삼멘'과 짝을 이뤄 쓰인다.
삼멘
한국어'삼성전자'와 기도의 끝맺음 '아멘'을 합친 말로, 주가가 출렁일 때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빌며 외치는 주문 같은 밈이다.
girl math
영어'여자 계산법'이라는 뜻으로, 소비를 합리화하는 장난스러운 논리를 가리키는 영어 속어다. 예: 현금으로 내면 공짜인 셈이라거나, 환불받은 돈은 번 돈이라고 우기는 식이다.
개룡남
한국어'개천에서 용 난 남자'의 줄임말로, 어려운 집안 형편을 딛고 자수성가해 크게 성공한 남성을 이른다. 여성을 포함해 '개룡인'이라고도 한다.
brokie
영어돈이 없는 사람, 즉 '빈털터리'를 놀리듯 부르는 영어 속어다.
모디슈머
한국어'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를 합친 말로, 제품을 자기 취향대로 바꿔 즐기는 소비자를 뜻한다. 라면을 섞어 끓이는 짜파구리가 대표적인 예다.
broligarchy
영어'bro'와 'oligarchy(과두정)'를 합친 말로, 정치적 영향력을 휘두르는 소수의 초부유층 남성 테크 기업가 집단을 비판적으로 이르는 영어 표현이다.
gigachad
영어외모와 힘, 자신감을 모두 갖춘 극단적인 '이상적 남성'을 뜻하는 인터넷 밈 용어로, 2017년 무렵 퍼진 흑백 근육질 남성 사진에서 왔다. 진심 어린 칭찬보다 과장된 농담이나 풍자로 쓰는 경우가 많다.
짠테크
한국어'짜다'와 '재테크'를 합친 말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할인과 적립을 챙겨 돈을 모으는 재테크 방식을 뜻한다.
앱테크
한국어'앱'과 '재테크'를 합친 말로, 만보기 앱에서 걷거나 출석 체크를 하는 등 스마트폰 앱에서 특정 활동을 하고 포인트나 현금 보상을 받는 일을 뜻한다.
